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문단 편집) === e스포츠를 다루는 언론들 === 분쟁 당사자들만큼이나 이 일에 개입된 언론들의 행태에 대해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언론 관계자들은 그 원인으로 블리자드가 언론사를 차별대우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는 이야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전문 언론을 자처하며 국내 e스포츠 게임단 혹은 특정 관계자가 자신들에게 밉보였다는 이유로 기사를 나쁘게 쓰는 것을 예사로 여기는 이들까지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다. 무엇보다 [[스타크래프트 2]]를 완전히 망한 게임 취급하는 악의적 보도는 대한민국의 게임 언론들이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반면교사로 남을 것이다. 사실과 다른 기사를 쓰면 '흘려듣고 말지' 'X소리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하지만 어떻게든 이런 소리를 쓰면 믿는 이들이 있는 법이고 그런 점에서 이런 악의적 보도는 매우 질이 나쁘다. * 같은 언론사의 같은 주에 발표된 기사에서 [[PC방]] 순위 30위권에 갓 진입한 게임은 '흥행 급상승', '흥행 순항 중'이라고 나오고 PC방 순위 12~13위인 스타2는 '흥행 부진', '망했다' 등으로 나오면 누가 그 기사를 중립적으로 볼 것인가? 문제는 이런 류의 띄워주기 및 깎아내리기는 이번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 오랜 관행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어떤 언론에서는 자신들의 편향성은 감추고 자신을 '''스타크래프트 2 등장인물 [[케이트 록웰]]''''에 비유하다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고, 한때 스타크래프트 2 소식을 다루다 아예 빼 버린 언론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가 [[TEKKEN CRASH|철권 리그]]나 [[카트라이더 리그]]보다 비중(...)이 적어서 다루지 않는다는 말을 해명(?)이라고 내놓는 촌극을 벌였다. e스포츠 언론이 왜 지탄의 대상이 되는지를 아직도 모르는 듯. 결론적으로 e스포츠 언론들 중 상당 수는 이번 문제에 대해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자신의 권위를 극대화하기 위해 입장에 관계없이 적든 크든 대부분 사실을 날조하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 및 진영을 인정치 않는 기사를 쏟아내며 분란의 소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들은 언론이라는 이유로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기에 어떤 면에서는 분쟁 당사자들보다 더욱 악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